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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잭슨, 박진영 깜짝 이벤트로 ‘어머니와 눈물의 재회’
입력 2014-12-24 00:09 
사진=룸메이트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룸메이트 잭슨이 어머니와 재회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대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박진영을 필두로 조세호, 이동욱 등 가족들은 잭슨을 위한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바로 홍콩에 계신 잭슨의 어머니를 한국으로 모시고 온 것.

조세호는 자신의 무대가 끝난 후 눈물을 흘리며 몰래카메라를 시작했다. 그는 눈물을 보인 후 잭슨에게 우리 어머니에게 함께 절을 하자”고 말한 후 절을 올렸다. 이어 잭슨은 홍콩에 계신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이때 박진영은 손님들이 선물을 가져왔다. 그래서 나도 선물을 가져왔다”고 말하며 잭슨을 문 앞으로 보냈다. 룸메이트 하우스의 현관문이 열렸고, 눈물을 보이던 잭슨의 앞으로 부모님이 나타났다.

잭슨은 부모님에게로 달려가 품에 안긴 채 눈물을 쏟아내며 뭉클함을 더했다.

‘룸메이트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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