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재결성 확정…CJ E&M "아직 확정된 것 없다"

SG워너비 재결성 확정…CJ E&M "아직 확정된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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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SG워너비가 재결성 후 CJ E&M과 앨범 출시 계약을 논의 중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J E&M 측은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SG워너비와) 앨범 발매에 관한 계약 조항들을 논의 중인 상황이며 확정된 바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SG워너비의 재결합은 약 2년 만입니다.

멤버 김진호는 솔로 앨범을 내고 홀로 공연 일정을 소화해왔습니다. 김용준은 소집해제, 이석훈은 지난 10월 제대했습니다.

특히 김진호는 지난 10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내년을 목표로 앨범 발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재결성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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