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네스 카야 "난 여배우 울리는 남자…손은서 귀엽게도 운다"
입력 2014-12-23 21:54 
손은서/ 에네스 카야 SNS
에네스 카야 "난 여배우 울리는 남자…손은서 귀엽게도 운다"
'손은서' '에네스 카야' '김지석'

배우 손은서와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난 여배우 울리는 남자야. 은서야 귀엽게도 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에네스 카야와 손은서, 배우 김지석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두 남자 사이에 선 손은서는 얼굴을 잔뜩 찡그린채 울먹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네스와 김지석은 손은서의 눈물에 아랑곳 하지 않았습니다. 에네스는 환하게 웃었고 김지석은 손은서를 손가락질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시 세 사람은 CGV '로케이션 in 아메리카 편'을 촬영중이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케이션-미국' 제작진은 '총각행세' 논란에 휩싸인 에네스 카야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며 해당 촬영분은 23일 오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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