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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국 `살포시 밀어넣는다` [MK포토]
입력 2014-12-23 20:04 
2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 우리카드 세터 김광국이 연타를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는 현재 10연패 늪에 빠졌다. LIG전과 OK저축은행 전에서 좋은 경기를 했지만 승리와 인연이 없었기에 아쉬웠다. 우리카드 두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띠는 플레이를 보인 선수는 신으뜸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9승 7패 승점 29점으로 3위에 마크 되어있다. 오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다면 2위 OK저축은행(승점32)점을 압박할 수 있다. 하지만 패배한다면 25일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경기결과 여부에 따라 4위로 내려 앉을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계양체)=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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