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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이연두, 팬들과 연탄봉사 선행…무려 9년째 `훈훈`
입력 2014-12-23 19: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영화 '강남 1970'에서 김래원의 상대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준비 중인 배우 이연두(30)가 팬들과 함께 연탄배달 선행에 나섰다.
이연두는 자신의 팬들과 함께 9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며 아름다운 팬클럽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탄 그리고 쌀과 라면을 각가정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희망을 전했다.
한편 이연두는 영화 '강남1970'(감독 유하/제작 모베라픽처스)에서 김래원과 파격적인 로맨스 연기를 펼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5년 1월 21일 개봉 예정.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연두, 9년이나 봉사활동 하다니 대단하다" "이연두, 얼굴도 마음도 훈훈하네" "이연두,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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