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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레이먼킴 득녀, 진통 24시간 만에…갓 태어난 딸 공개 "사랑해"
입력 2014-12-23 18:57  | 수정 2014-12-23 19: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배우 김지우와 셰프 레이먼킴 부부가 득녀했다.
23일 오후 김지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수파수 51시간. 진통시작 24시간만에 만난 내 딸.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우는 출산 소식과 함께 갓 태어난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지우는 막 출산을 마쳤음에도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 갓 태어나 눈을 꾹 감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래 예정일보다 열흘전에 진통이와서 2박3일을 병원에서 꽃분여마왕을 고생시키더니 2014년 12월 23일 아침 10시 3분에 몸무게 2.8kg에 키 50cm로 김지우와 김레이먼의 딸 김 루아 나리 (Kim Lua Nari)가 태어났습니다"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지우 레이먼킴은 지난 2012년 방송한 케이블 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키친파이터'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었다. '요리'라는 공통분모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 2013년 5월13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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