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전국 각 지역에 '파인뷰 업그레이드 대행점'을 오픈했다.
파인뷰는 23일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에 22개 업그레이드 대행점을 오픈하고 '메모리카드 점검 및 펌웨어 업그레이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점검 중 기기의 문제가 확인되며 A/S센터로 택배 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 택배비는 유·무상 고객에 따라 별로로 청구된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전국 22개 업그레이드 대행점을 시작으로 내년 초에는 5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파인디지털 블랙박스 파인뷰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브랜드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그레이드 대행점 위치는 파인뷰 공식 홈페이지(www.FINEVu.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대행점 서비스는 파인뷰와 IT기기 수리 전문 업체 '네비로플러스'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된다.
[매경닷컴 속보부 박진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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