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구단 조직개편 실시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대표이사 임원일)가 구단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SK는 23일 "조직개편을 통해 2본부 7팀체제로 편성했고, 전략기획팀(팀장 류선규)은 대표이사 직속으로 배치했다"고 전했다.
단장(민경삼)이 맡는 운영본부는 운영팀(팀장 손차훈), 육성팀(팀장 진상봉), 홍보팀(팀장 강태화)으로 구성되고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육성팀과 스카우트팀이 통합된다.
또한 사업본부(본부장 장순일)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문학사업팀(팀장 김찬무), 마케팅팀(팀장 권철근), 경영관리팀(팀장 이엽)으로 구성된다.
[ball@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