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KBS가 사기 혐의로 재판중인 가수 송대관(68)의 방송출연정지 여부를 놓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23일 오후 MBN스타에 지난 10월27일자로 송대관의 방송출연정지 여부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심의 관계자에 따르면 송대관의 KBS 출연 금지는 부동산 관련 사기협의로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다.
KBS에 이어 MBC 역시 방송출연이 금지됐다. SBS는 현재 출연하는 방송이 없는 만큼 추후 출연 여부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
한편 송대관은 지난 10월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징역 1년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아내 이모씨(61)는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 중이다.
송대관은 이 같은 재판결과에 불복해 항소했으며,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KBS 관계자는 23일 오후 MBN스타에 지난 10월27일자로 송대관의 방송출연정지 여부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심의 관계자에 따르면 송대관의 KBS 출연 금지는 부동산 관련 사기협의로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다.
KBS에 이어 MBC 역시 방송출연이 금지됐다. SBS는 현재 출연하는 방송이 없는 만큼 추후 출연 여부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
한편 송대관은 지난 10월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징역 1년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아내 이모씨(61)는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 중이다.
송대관은 이 같은 재판결과에 불복해 항소했으며,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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