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군인연금과 사학연금 개편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측은 군인연금은 직역의 특수성이크고 사학연금은 재정상 큰 문제가 없어 개편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대신 국회에서 논의 중인 공무원 연금 개혁안을 최우선 순위로 놓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공무원 연금과 함께 군인, 사학연금 개편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
기획재정부 측은 군인연금은 직역의 특수성이크고 사학연금은 재정상 큰 문제가 없어 개편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대신 국회에서 논의 중인 공무원 연금 개혁안을 최우선 순위로 놓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공무원 연금과 함께 군인, 사학연금 개편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