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3시24분께 울산 남구 삼산동 울산산업공구월드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플라스틱 제품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자 소방본부는 인근 빌라 거주자들을 대피시켰다.
울산중부소방서와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소방 인력 40여명이 진화에 나섰다. 헬기, 구급차, 진압차량 1대씩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진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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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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