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리스크컨설팅코리아, 고급 애널리스트스쿨 개강
입력 2014-12-23 16:33 

기업 재무분석 전문기관 리스크컨설팅코리아가 고급 애널리스트스쿨을 내년 2월 4일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
고급 애널리스트스쿨은 '리스크관리와 기업분석'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실무위주의 의사결정 교육 프로그램이다.
금융기관이나 일반 기업의 직원들 뿐 아니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의 고급기업분석가과정 강사들이 교육을 맡는다.
수강생들은 온라인 회계강의 'IFRS회계박사'중급회계 과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평가 후 성적이 우수한 최상위 3명에게는 장학금도 지급한다.

특히 대학생은 수강료를 취직 후에 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리스크컨설팅코리아의 취업코칭을 통해 취업 성공은 물론 전문가로 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2015년 2월 4일부터 2015년 3월 23일까지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이뤄진다.
수강료는 직장인은 120만원, 대학생은 100만원(선불), 120만원(후불)이다.
이정조 리스크컨설팅코리아 대표는 "금융업계 종사자나 벤처투자, 컨설팅, 주식 및 채권 운용 담당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2015년 2월 3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홈페이지(https://www.riskconsulting.co.kr)를 참조하면 된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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