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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헬기엔진 사업 공시
입력 2014-12-23 15:12 

삼성테크윈은 23일 국산형 헬기 수리온(KUH-1) 2차양산 엔진조달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공시했다. 삼성테크윈은 "이날까지 총 381억원이 납품돼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삼성테크윈이 지난해 12월 방사청으로부터 수주한 국산형 헬기 엔진사업은 계약금액이 총 2288억7000만원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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