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월 들어 '비버블' 지역도 집값 안정
입력 2007-05-22 06:27  | 수정 2007-05-22 09:22
서울과 수도권에서 이른바 '버블 세븐'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아파트 값이 5월 들어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버블' 지역의 아파트값이 마이너스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05년 10월 이후 1년 7개월만에 처음입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1.11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강보합세를 유지해 온 서울과 경기의 비버블 지역 아파트값이 전통적인 비수기인 5월로 접어들며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버블 세븐 지역을 제외한 서울과 경기의 아파트값은 이달 들어 각각 0.03%와 0.02%씩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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