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안팎 여건 개선에 증시 꿈틀, 스탁론 관심은 화끈
입력 2014-12-23 14:08 
대외 리스크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증시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배당확대 기대감에 배당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 변동성이 컸었음에도 스탁론에 관심을 보였던 투자자들이 주로 저가매수 대기 수요였다면, 지금은 연말 배당투자를 겨냥한 투자자들이 많은 편이다.
우리증시의 가격메리트는 여전히 충분한 편이지만 본격적인 매수로 돌아서기엔 아직 투심의 움직임이 조심스럽다. 다만, 저가매수기회와 배당투자 기회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스탁론을 활용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는 것도 신중히 고려해볼 시점이다.
◈ 스탁론 연 3.1%에 미수·신용 대환은 물론 주식매입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용금리가 연 3.1%에 불과한데다, 마이너스통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합리적이다.
최근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에서도 가격 메리트가 커진 주식을 저가 매수하려는 대기수요자들이 스탁론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여기에 신용이나 미수거래를 이용해 주식을 매입한 투자자들도 상당수 스탁론으로 갈아탄 것으로 나타나는 등 폭 넓은 수요가 형성되고 있다.

증권사 신용이나 미수를 이용했던 투자자들이 스탁론으로 갈아타는 이유가운데 하나는 증시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자 손해보고 주식을 파는 대신 신용미수 대금을 스탁론으로 상환하고 주식을 계속 보유하는 편이 유리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스탁론은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간단하게 스탁론으로 갈아탈 수 있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이 닥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타면 된다.
한편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코콤, 디티앤씨, 보루네오, 에스아이리소스, 서울반도체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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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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