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학선 성균관대 교수가 지난 22일 한국춤협회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춤협회와 한국무용연구학회는 이날 한국무용의 학문적 발전과 한국창작춤의 창조적 위상을 정립한 무용가를 선정하는 시상식을 갖고 제1회 학술대상 수상자로 임 교수를 선정했다.
한국춤협회 측은 "임 교수는 문묘일무(文廟佾舞)의 연구성과로 한국무용의 학문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며 "후속학문의 발전을 이끌어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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