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선박 충돌...기름 63톤 유출
어젯밤 11시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항 1마일 해상에서 선박 2대가 충돌해 휘발유와 경유 등 63톤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시신 1구 인양...구명기구 3개 사라져
침몰한 골든로즈호 수색작업에서 미얀마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인양됐습니다. 선체에 부착된 구명기구 3개도 사라진 것으로 밝혀져 중국측에 수색범위 확대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 오늘 미 쇠고기 광우병 등급 판정
국제수역사무국은 오늘 미국과 캐나다 쇠고기에 대한 광우병 위험 등급을, 예상되로 광우병이 어느정도 통제됨을 의미하는 '통제된 위험'으로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 청와대, 사퇴 수용...우리당 복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1년 3개월여 만에 장관직을 전격 사퇴하고 청와대도 이를 수용했습니다. 유 전 장관의 열린우리당 복귀가 여권의 대통합 추진에 적잖은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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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항 1마일 해상에서 선박 2대가 충돌해 휘발유와 경유 등 63톤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시신 1구 인양...구명기구 3개 사라져
침몰한 골든로즈호 수색작업에서 미얀마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인양됐습니다. 선체에 부착된 구명기구 3개도 사라진 것으로 밝혀져 중국측에 수색범위 확대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 오늘 미 쇠고기 광우병 등급 판정
국제수역사무국은 오늘 미국과 캐나다 쇠고기에 대한 광우병 위험 등급을, 예상되로 광우병이 어느정도 통제됨을 의미하는 '통제된 위험'으로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 청와대, 사퇴 수용...우리당 복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1년 3개월여 만에 장관직을 전격 사퇴하고 청와대도 이를 수용했습니다. 유 전 장관의 열린우리당 복귀가 여권의 대통합 추진에 적잖은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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