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13,000명이 모인 중국의 소개팅
입력 2014-12-23 07:31  | 수정 2014-12-23 08:47
<경찰차 들이받은 트럭 '아찔'>

경찰관이 고속도로 갓길에 한 차량을 세우고 단속을 벌입니다.

다시 순찰차로 돌아오는 경찰관.

바로 그 직후 대형 트럭이 경찰차를 덮칩니다.

엄청난 충격에 차량이 들썩거립니다.

하마터면 경찰관이 트럭에 치일 뻔 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13,000명이 모인 중국의 소개팅>

수많은 중국 남녀가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뭐하는 걸까요?

바로 합동 소개팅중입니다.


벽에는 프로필과 사진도 붙어있고 상대에게 줄 장미를 든 사람도 보입니다.

이날 남녀 합쳐 무려 1만 3천명이 모였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솔로에게 겨울은 참 힘든 계절인가 봅니다.


<가정집 진화 작업에 나선 산타클로스>

산타 복장을 한 남성과 소방관이 불을 끄기 시작합니다.

호주의 한 지역 소방관인 이들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캔디를 나눠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집에서 타는 냄새를 맡았습니다.

옷을 갈아입을 틈도 없이 바로 진화 작업에 나섰는데요.

다행히 집주인을 구조해 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영상편집 : 오재호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