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김아중이 류승수의 죽음을 목격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신하경(김아중 분)이 양상호(류승수 분)가 이태섭(이기영 분)에 의해 살인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상호는 이태섭의 결정적인 증언을 손에 넣었다. 그는 녹취록을 손에 쥔 채 다음 주 바로 해외로 떠나겠다. 내 가족들까지 갈 수 있도록 책임져라”고 이태섭을 협박했다.
그러자 이태섭은 내가 과거 럭비부 주장이었다. 너 하나쯤은 거뜬히 이길 수 있다”며 녹취록을 빼앗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그는 양상호를 쫓아 옥상까지 달려갔고, 신경전을 벌이다가 결국엔 난간 밖으로 밀어뜨려 사망에 이르게 했다.
때마침 현장을 찾은 신하경이 이 모든 광경을 목격했다. 당황해 도망치는 이태섭의 얼굴을 똑똑히 본 그는 윤지숙(최명길 분) 법무부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보고했다. 윤지숙은 뭔가 꿍꿍이가 있는 듯 신하경에게 넌 하루 쉬어라. 내일부터 바빠질 것”이라고 일러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펀치에서는 박정환이 취조를 받던 중 취조실을 탈출하는 극적인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신하경(김아중 분)이 양상호(류승수 분)가 이태섭(이기영 분)에 의해 살인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상호는 이태섭의 결정적인 증언을 손에 넣었다. 그는 녹취록을 손에 쥔 채 다음 주 바로 해외로 떠나겠다. 내 가족들까지 갈 수 있도록 책임져라”고 이태섭을 협박했다.
그러자 이태섭은 내가 과거 럭비부 주장이었다. 너 하나쯤은 거뜬히 이길 수 있다”며 녹취록을 빼앗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그는 양상호를 쫓아 옥상까지 달려갔고, 신경전을 벌이다가 결국엔 난간 밖으로 밀어뜨려 사망에 이르게 했다.
때마침 현장을 찾은 신하경이 이 모든 광경을 목격했다. 당황해 도망치는 이태섭의 얼굴을 똑똑히 본 그는 윤지숙(최명길 분) 법무부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보고했다. 윤지숙은 뭔가 꿍꿍이가 있는 듯 신하경에게 넌 하루 쉬어라. 내일부터 바빠질 것”이라고 일러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펀치에서는 박정환이 취조를 받던 중 취조실을 탈출하는 극적인 내용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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