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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완승의 마침표 찍는 불꽃강타` [MK포토]
입력 2014-12-22 20:39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에 세트스코어 3-0(25:22 25:20 25-17)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12승4패 승점 35점으로 OK저축은행을 밀어내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삼성화재 레오가 경기를 마무리 짓는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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