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배우 조여정이 청룡영화상에서 천우희와 같은 드레스를 입었던 것이 이벤트였다고 털어놓았다.
조여정은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최근 열렸던 청룡영화상을 언급하며 천우희 씨와 같은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조여정과 천우희는 지난 17일 진행된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같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어 한 청취자가 조여정 씨가 더 예뻤어요”라고 보낸 문자 사연이 공개됐다.
조여정은 이런 말을 들으려고 언급한 건 아니다. (천우희는) 내가 워낙 좋아하는 배우다”라며 사실 둘만의 이벤트였다. 사상 초유의 이벤트”라고 웃었다.
그는 천우희의 여우주연상 수상에 대해 천우희가 상을 탈 줄 알았다”며 ‘한공주라는 작품을 너무 잘 봤다. (상 받을) 적기라고 생각했다”고 후배 배우를 챙겼다.
배우 조여정이 청룡영화상에서 천우희와 같은 드레스를 입었던 것이 이벤트였다고 털어놓았다.
조여정은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최근 열렸던 청룡영화상을 언급하며 천우희 씨와 같은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조여정과 천우희는 지난 17일 진행된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같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어 한 청취자가 조여정 씨가 더 예뻤어요”라고 보낸 문자 사연이 공개됐다.
조여정은 이런 말을 들으려고 언급한 건 아니다. (천우희는) 내가 워낙 좋아하는 배우다”라며 사실 둘만의 이벤트였다. 사상 초유의 이벤트”라고 웃었다.
그는 천우희의 여우주연상 수상에 대해 천우희가 상을 탈 줄 알았다”며 ‘한공주라는 작품을 너무 잘 봤다. (상 받을) 적기라고 생각했다”고 후배 배우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