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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필하는 선수들 `저 친구 맞고 나갔어요` [MK포토]
입력 2014-12-22 20:07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삼성화재 선수들이 심판 판정에 어필하고 있다.
올 시즌 양 팀은 사이좋게 1승 1패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는 한국전력이 20개월만에 삼성화재를 3-2로 승리를, 2차전에서는 삼성화재가 3-1로 승리했다. 삼성화재(11승4패, 승점 32점)는 이날 승리하면 OK저축은행을 밀어내고 단독선두를 탈환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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