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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윤종신 아내 전미라, “한때 강호동을 원망했다” 폭탄 발언
입력 2014-12-22 19:36  | 수정 2014-12-23 09: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예체능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폭탄 발언을 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윤종신-전미라-윤라익에 구력 8개월의 ‘테니스 천재 김연우까지 가세한 ‘윤종신 사단과 정면승부를 벌인다.
그 가운데 애교남으로 거듭난 윤종신이 방송 도중 아내 전미라에게 기습뽀뽀를 시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전미라는 남편의 기습뽀뽀에 쑥스러운 듯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보였고, 이에 보다 못한 아들 라익은 아침마다 매일 뽀뽀하잖아. 아빠가 출근할 때마다 자는 엄마에게 뽀뽀한다”는 돌발발언으로 엄마-아빠의 웃음보를 빵 터트렸다.
‘테니스 여제의 모습은 훌훌 벗은 채 소녀모드로 변한 전미라의 모습에 ‘예체능 테니스팀의 부러움 반 시샘 반 섞인 야유가 쏟아졌다고. 특히 보는 이들의 시신경 세포까지 움찔하게 만든 윤종신-전미라의 급이 다른 핑크빛 러브어택이 촬영장을 후끈 달궜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남편 윤종신의 도발적인 기습뽀뽀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황 속에 전미라는 돌연 한 때 강호동을 원망했다”는 시한폭탄 발언을 날리는 등 강호동과 윤종신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다. 23일 11시 10분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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