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레오 출신 공서영, ‘끝까지 간다’서 가창력 폭발
입력 2014-12-22 15: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방송인 공서영이 가수 출신다운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서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그룹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를 불렀다.
그는 고음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
하지만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를 완창하지 못해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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