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하정우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다시 출연한다.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하정우가 ‘힐링캠프에 다시 한 번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오는 29일 서울 강남 인근에서 녹화를 할 예정이며, 지금은 1월5일 방송 예정 중이만, 어디까지나 예정이라서 아직 확답을 드리기 어렵다”고 대답했다.
하정우는 지난 2012년 9월 ‘힐링캠프에 출연, 배우로서의 열정 가득한 삶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이번에는 영화감독으로서의 삶과 고민을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아직 미팅 후 구성안에 대해 전달받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다시 한 번 출연하는 만큼 그 때와는 다른 내용으로 그려지지 않겠냐”고 말을 아꼈다.
하정우는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감독으로 데뷔했고, 오는 2015년 1월 두 번째 작품인 ‘허삼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허삼관은 주인공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겪는 위기를 그려내는 내용이며, 하정우와 하지원이 주연을 맡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하정우가 ‘힐링캠프에 다시 한 번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오는 29일 서울 강남 인근에서 녹화를 할 예정이며, 지금은 1월5일 방송 예정 중이만, 어디까지나 예정이라서 아직 확답을 드리기 어렵다”고 대답했다.
하정우는 지난 2012년 9월 ‘힐링캠프에 출연, 배우로서의 열정 가득한 삶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이번에는 영화감독으로서의 삶과 고민을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아직 미팅 후 구성안에 대해 전달받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다시 한 번 출연하는 만큼 그 때와는 다른 내용으로 그려지지 않겠냐”고 말을 아꼈다.
하정우는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감독으로 데뷔했고, 오는 2015년 1월 두 번째 작품인 ‘허삼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허삼관은 주인공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겪는 위기를 그려내는 내용이며, 하정우와 하지원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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