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마곡지구는 연속 웃고 있으며 `마곡시티 오피스텔` 은 계속 맑다
입력 2014-12-22 12:46 

부동산 시장의 표정이 전반적으로 우울한 가운데 마곡 지구가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의 진출이다.
LG그룹을 필두로 롯데그룹, 대우조선해양, 이랜드그룹, 코오롱그룹, S-Oil, 넥센타이어 등의 대기업들이 마곡지구에 R&D클러스터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LG그룹은 2020년까지 2조4000억원을 투입해 R&D연구시설(사이언스 파크) 건축을 위해 지난 10월 23일 기공식을 가졌다.
2017년 준공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는 부지만 17만여m²로 삼성전자 우면R&D센터의 3.7배에 달한다. 완공 후에는 LG전자를 비롯해 LG화학·LG이노텍·LG생명과학 등 11개 계열사, 4만여 명의 연구 인력이 입주할 예정이다.
거대한 클러스터가 형성될 예정인 마곡지구 안에 근무할 총 연구인력만 16만5000명으로 추산돼 배후수요는 어느 지역보다 튼튼하다. 대기업 진출=투자 불패 공식이 생겨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도 마곡지구의 강점이다. 김포공항과 연결된 공항대로는 물론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5호선 마곡역 까지 3개의 지하철 노선이 관통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어 서울도심은 물론 강남까지 접근성이 높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입주 기업들의 입장에서도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과 인접해 글로벌 R&D특구로서는 최적의 입지로 꼽히고 있다.
주거단지 외에 함께 조성되는 대형 편의시설들도 눈에 띈다. 조만간 이마트, 신세계백화점도 마곡지구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 여의도 공원 2배 ‘보타닉 파크 수혜 -
무엇보다 마곡지구 중심에 조성되는 대형 공원은 주거업무환경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의도 공원(23㎡)의 2배, 어린이 대공원(56만㎡) 크기에 버금가는 보타닉 파크가 2016년에 문을 연다.
식물과 호수를 테마로 4개의 주요공원으로 구성되는 보타닉 파크는 인접 주민들은 물론 해외 여행객들도 자주찾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상권과 기반시설이 가장 잘 갖춰진 마곡지구 마곡나루역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김포공항 근무자나 항공사 직원, 도심 직장인들의 주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임대료가 비교적 저렴한데다 지하철 이용 시 공항과 직접 연결돼 공항과 도심을 오가기가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다.
마곡지구오피스텔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분양면적은 52.23㎡, 56.61㎡, 78.30㎡, 80.44㎡, 84.83㎡, 105.78㎡이며, 총 294실로 이루어져 있다. 1실 최저가는 1억 1천만원대이며, 현재 분양 접수 중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다양한 분양면적을 가지고 있어 사업용과 주거용에 두루 적합해 마곡의 대표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며, 현재 분양가의 50%는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므로 이는 분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마곡 시티에 대한 모든 문의나 계약 관련된 모든 사항은 모델하우스에 있는 분양 총괄사업부에서만 가능하며, 방문 전 사전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고 전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61-0289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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