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위례신도시 최적의 투자처는 어디? `IS센트럴타워` 관심 끌어
입력 2014-12-22 10:32 
올해 부동산시장 중 가장 뜨거웠던 지역은 단연 위례신도시 분양현장이다.
아파트, 상업시설, 오피스텔 어떠한 사업이라도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행렬이 지속되었다. 최근 청약한 위례자이의 경우 369:1 이라는 경이로운 청약율을 기록할 만큼 투자 열기가 뜨겁다.
상업시설마저도 투자희망자들이 줄을 이어 상업시설 모델하우스 촌에는 투자희망자와 임대희망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그 중 위례상업시설 중 최고의 입지라고 모두 한 입으로 말하는 위례중앙역(트램선) 상가 3총사가 연이어 분양할 계획이라 상가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 3사는 트램선라인을 따라 흐르는 트랜짓몰 형성, 위례중앙역 유동인구 흡수, 반경1km 내 2만5천여 세대의 중심상가라는 타이틀로 서로 경쟁자이자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 중 제일 먼저 선보이는 것은 IS동서에서 시행, 시공하는 위례 'IS센트럴타워'이다.
'IS센트럴타워'는 경쟁사 'M'사와 'W'사에 비해 시공능력이 우수한 반면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어 '실수요자들에게만 공급' 이라는 모토로 실수요자 공략에 나선다.
전용율도 'M'사 38%, 'W'사 52%인 반면 IS센트럴타워는 53%로 가장 높은 전용율을 보여 전용면적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는 전용면적에 민감한 실수요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가 바로 앞으로 위례신도시의 신개념 교통수단인 트램선이 지나고 있고, 2020년 개통 예정인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은 상업 중심지로 유동인구를 흡수하기에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췄다.
주변 배후에는 대 단지 규모에 2600세대를 비롯해 11만 여명에 달하는 위례신도시 배후수요와 KTX 수서역, 문정법조단지, 제2롯데월드 등 개발에 따른 풍부한 잠재 수요객도 확보하고 있다.
단지설계 및 동선도 집객유도에 유리하도록 했다.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일 수 있도록 3면 개방코너형 설계가 적용되고, 백화점과 비슷한 동선 및 업종별 특징을 극대화 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방침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아파트 성공분양으로 수요자들에게 한차례 검증을 마친 곳인데다 지역의 특성에 맞춰 조망권과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할 수 있도록 특화설계가 적용된다.”며 최근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에스동서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저금리시대 새로운 투자처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2월 말경 모든 승인절차가 끝나면, 1월 초~중반 분양예정이다. 분양문의: 02-2087-3808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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