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희 “자취 한달째, 남친 방문 괜찮다”
입력 2014-12-22 0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최희가 애인이 생기면 자취방에 초대하겠다고 밝혔다.
최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속사정쌀롱에서 자신의 자취방에 남자친구를 초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최희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독립한지 한 달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친 생기면 집에 초대할 거냐”는 질문에 그렇다. 요리도 해주고 음악도 듣고”라고 답했다.
남자 MC들의 환호에 그는 남자친구가 집에 오는 게 꼭 나쁜 건 아니지 않냐”고 반문했고, 강남은 집 어디세요? 오늘 라면 먹으면 안 될까요?”라고 흑심을 내비쳤다.
최희는 이에 너희 집 가서 먹어”라고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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