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생’ 이재문 PD “아쉽지만 최선을 다해 후회 없다” 종영 소감
입력 2014-12-22 09:28 
사진=이재문PD 트위터
[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드라마 ‘미생의 기획PD인 이재문 PD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22일 이재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생을 드라마가 아닌 현상으로 만들어주신 분들은 다름아닌 치열하게 살며, 아픈 가슴을 지닌 우리, 미생들이었다”며 공감해준 시청자들에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아쉽지만 모두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미생을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끝맺으며 드라마의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일 종영한 ‘미생은 장그래가 프로바둑입단에 실패하면서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케이블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8.2%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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