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구로디지털단지역 앞…호텔급 오피스텔 등장
입력 2014-12-22 09:11 
약1만 2천여 기업과 16만명을 상회하는 상주인원을 배후수요로 한 ‘G밸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와 인접해 공실률도 제로 수준에 가까운 구로디지털단지역 앞쪽에 들어서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이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3가지 주목거리가 부각되면서 분양도 속속 진행중이다.
먼저 국내 대표 비즈니스 호텔인 ‘호텔 신라스테이 와 함께 개발되기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피스텔 수준도 호텔과 견주어 손색없는 고급으로 지어진다. 오피스텔 외벽 마감재는 호텔과 동일한 수준으로 일반 마감재인 ‘알루미늄 시트 패널이 아니라 ‘화강석 마감재로 구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오피스텔 입주자의 자부심에 영향을 주는 비즈니스 호텔의 레스토랑, 미팅룸, 비즈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통여건이 매우 뛰어난 점도 매력이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뿐 아니라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예정)이 2분이면 이동 가능한 더블 역세권이다.
여기에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 20.34㎡ 오피스텔 160실이 공급되며 계약금 10%와 2015년 3월 10% 2차 중도금만 내면 준공시 잔금 납입 전까지 별도의 자금 걱정도 없게 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대출 활용시 실투자금은 4000만원대 수준으로 매월 1채당 65만원의 임대료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금 대비 7%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면 공개공지는 공원화하고 옥상에 휴게공원도 마련된다. 또한 휘트니스 센터, 출입통제 보안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자주식 주차 등 첨단 라이프 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으로 임차 수요가 풍부해 게스트하우스, 업무용 공간, 임직원 숙소등 임대사업 활용폭이 큰 매력도 있다며”특히 노른자 노선으로 불리는 2호선중 승하차 인구가 12만명을 상회해 소비력이 좋은 업무수요가 풍부한 곳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했다. 02-2025-089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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