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의도역 신논현행 열차 신호 복구…승객 몰려 이용 불편
입력 2014-12-22 09:04  | 수정 2014-12-22 09:15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행 열차가 여의도역 인근에서 22일 오전 8시께 멈춰섰지만 현재는 복구됐다.
다만 출근길 혼잡에 열차 지연까지 겹치면서 승객이 크게 몰린 상태다. 9호선운영주식회사 측은 현재 정상적인 통행이 어렵기 때문에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9호선운영주식회사 측은 "시스템 개선 작업 중 오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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