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푸름에 홀딱 반한 유희열 “곡 얼마든 줄 수 있다”
입력 2014-12-22 08: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심사위원 유희열이 ‘K팝스타4 강푸름의 무대에 감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강푸름은 어반자카파의 ‘봄을 그리다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무대 후 유희열은 노래 진짜 진짜 잘 한다”며 감성, 음색이 좋다. 음을 쥐락펴락 한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진영 또한 기가 막힌다. 중학생이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하느냐”면서 작게 부르는데 크게 들리는 건 타고났다. 엄청난 행운이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K팝스타를 4년 동안 하면서 이런 느낌은 또 처음이다”며 노래 못하는 사람들은 노래방에서 에코를 최대한 많이 넣는다. 그런데 강푸름은 작게 부르는데도 크게 들려서 너무 좋았다”고 칭찬했다.
특히 유희열은 강푸름은 곡을 달라고 하면 얼마든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왜냐하면 무슨 곡을 줘도 다 잘 할 테니까”라고 연신 칭찬을 했다.
이날 강푸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푸름, 선곡 최고” 강푸름, 노래 잘하네” 강푸름, 유희열 표정봐” 강푸름, 멋지다” 강푸름, 봄을 그리다는 원곡도 진짜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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