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결혼식, 하객 보니 '으리으리'…신부와 어떻게 만났나 보니 '헉'
'신정환 결혼'
방송인 신정환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신정환은 12살 연하의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결혼식에 하객으로는 컨츄리꼬꼬로 함께 활동한 탁재훈을 비롯해, MC 강호동, 가수 윤동신, 이정, 김종민, 작곡가 주영훈 등이 참석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개그맨 이휘재의 사회로 진행됐고 김영희 MBC 피디가 주례를, 축가는 가수 이정과 김나영이 불렀습니다.
한편 신정환은 한 모임에서 현재의 아내를 만났으며 함께 유럽 여행을 다녀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신정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생각하는 건 나보다 위다. 다른 사람이라면 지금의 나를 왜 만나겠나"며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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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정환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신정환은 12살 연하의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결혼식에 하객으로는 컨츄리꼬꼬로 함께 활동한 탁재훈을 비롯해, MC 강호동, 가수 윤동신, 이정, 김종민, 작곡가 주영훈 등이 참석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개그맨 이휘재의 사회로 진행됐고 김영희 MBC 피디가 주례를, 축가는 가수 이정과 김나영이 불렀습니다.
한편 신정환은 한 모임에서 현재의 아내를 만났으며 함께 유럽 여행을 다녀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신정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생각하는 건 나보다 위다. 다른 사람이라면 지금의 나를 왜 만나겠나"며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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