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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하이디 클룸, 파파라치에도 ‘환한 미소’
입력 2014-12-22 06:51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모델 하이디 클룸이 파파라치에도 환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0일(현지 시간) 하이디 클룸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하이디 클룸은 자신의 아이들(헬렌, 루, 조안, 헨리)과 함께 캘리포니아의 더 그로브 분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하이디 클룸은 모델의 화려한 모습을 버리고, 아이들의 푸근한 엄마로 돌아갔다. 편한 청바지에 큰 니트,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모델 포스는 잃지 않았다.

한편, 하이디 클룸은 지난 2005년 팝스타 씰과 결혼해 대표 잉꼬 부부로 불려왔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최근 하이디 클룸은 데미 무어 전 남자친구인 12세 연하남 비토 슈나벨(28)과 열애중이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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