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김혜자, 스마트폰 사용도 척척 “문자 잘쓴다”
입력 2014-12-21 19:42 
[MBN스타 안성은 기자] ‘런닝맨 김혜자가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 자신감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배우 김혜자와 강혜정, 이천희가 출연해 ‘국민 엄마를 부탁해 특집을 꾸몄다.

이날 마지막 미션은 ‘그래, 이 문장이야였다. 이는 김혜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 제작진이 제시한 문장을 완벽하게 타이핑하는 것이었다.

김혜자는 30초 내에 해당 문자 메시지를 완벽하게 써야한다는 말에 나 문자 잘 쓴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각종 부호 사용에 있어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며 문자할 때 누가 기호를 다 쓰냐”고 말했다.

하지만 김혜자는 이같은 걱정이 무색하게, 2라운드에서 곧바로 미션에 성공했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며 다양한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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