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프로게이머 서지수가 3년 만에 현역 선수로 복귀했다.
서지수는 21일 서울 용산역 E-스포츠스타디움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조 지명식에 참석했다.
스베누 스타리그 측은 꾸준히 서지수에게 섭외 요청을 해왔다.
하지만 서지수는 결혼과 사업으로 바빠 참가하지 못했다. 마음을 돌린 건 남편이 적극 권유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지수는 지난 2002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다. 여성 프로게이머 중 가장 오랜 기간인 10년 동안 현역으로 활동했다. 그의 활약에 팬들은 ‘테란의 여제라는 별명을 붙였다.
한편 총 상금 5000만원 규모로 시작될 이번 스베누 스타리그는 24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낮 12시 32강 듀얼토너먼트를 치른다. 서지수 외에 총 32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소닉TV 중계.
서지수는 21일 서울 용산역 E-스포츠스타디움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조 지명식에 참석했다.
스베누 스타리그 측은 꾸준히 서지수에게 섭외 요청을 해왔다.
하지만 서지수는 결혼과 사업으로 바빠 참가하지 못했다. 마음을 돌린 건 남편이 적극 권유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지수는 지난 2002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다. 여성 프로게이머 중 가장 오랜 기간인 10년 동안 현역으로 활동했다. 그의 활약에 팬들은 ‘테란의 여제라는 별명을 붙였다.
한편 총 상금 5000만원 규모로 시작될 이번 스베누 스타리그는 24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낮 12시 32강 듀얼토너먼트를 치른다. 서지수 외에 총 32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소닉TV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