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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4’ 윤일상, 정승환에 고마움 표해 “열풍에 가까운 인기”
입력 2014-12-21 17:07 
사진=케이팝스타4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케이팝스타4 화제의 인물 정승환이 윤일상을 만났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케이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랭킹 오디션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정승환은 누군가의 작업실을 찾아갔다. 그가 만난 것은 바로 ‘사랑에 빠지고 싶다의 작곡가인 윤일상.

윤일상은 (정승환이 노래를 불러줘서) 굉장히 기쁘다.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이 곡을 만들었을 때 느낀 최초의 감정을 정승환이 제대로 전달해줬다.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노래를 재조명시켜준 정승환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건네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그는 정승환에 대해 그는 하나의 신드롬을 만들어냈다”고 칭찬했다.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우승자에게는 3억원의 총상금과 다양한 부상 특전이 주어진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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