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기 “90점 이상”···섭섭한 문채원, 왜?
입력 2014-12-21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배우 문채원이 이승기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문채원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호흡을 맞춘 이승기에 대해 연기 호흡 100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승기는 (문채원은) 백점 만점에 90점 이상”이라고 대답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함께한 후 스크린에서 재회했다. 이승기는 당시 또 다른 파트너였던 한효주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다시 호흡을 맞춰 보고 싶다”고 했었다.

이를 들은 문채원은 그땐 100점이었나 보다”라고 뼈있는 한 마디로 이승기를 당황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오늘의 연애는 내년 1월 15일 개봉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