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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 체중계에 올랐더니 ‘깜짝’
입력 2014-12-21 15: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엘린 유지 몸무게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 걸그룹 천하장사 편에서는 걸그룹들의 씨름 전쟁이 펼쳐졌다.
예선전에서 만난 크레용팝 엘린과 베스티 유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두 번의 경기 모두 비겨 두 사람 중 체중이 덜 나가는 사람이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승부를 가리지 못한 유지와 엘린은 결국 체중계에 올랐다.

그 결과 베스티 유지의 몸무게는 52.72kg, 크레용팝 엘린의 몸무게가 46.22kg인 것으로 드러나 크레용팝이 준결승전 진출권을 따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시크릿(효성 하나 지은), 애프터스쿨(레이나 리지 가은), 미쓰에이(페이 민) 백아연, 달샤벳(세리 지율 가은), 크레용팝(금미 엘린 소율), 베스티(혜연 유지 다혜) 등이 출연했다.
이봉걸 이승삼 박광덕 백승일 김태현 최홍만 등은 이들의 감독으로 함께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 키가 궁금해” 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 엘린이 이겼네” 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 막상막하” 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 흥미진진” 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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