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아라, 유승호와 로맨틱 호흡…‘조선마술사’ 합류
입력 2014-12-21 11: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영화 ‘조선마술사에 합류했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고아라는 영화 ‘조선마술사 출연을 확정했다.
‘조선마술사는 유승호가 전역 후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청나라로 시집가는 공주와 그녀가 가는 도중 만난 곡마단의 소년 마술사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멜로영화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후궁:제왕의 첩 등을 연출한 김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조선마술사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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