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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얄타회담 관련 비밀 문서, 내용 알고보니…
입력 2014-12-21 10:52 
'서프라이즈' 사진=MBC
'서프라이즈'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세계 각국의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파헤쳐집니다.

21일 오전 방송되는 '서프라이즈'에서는 얄타회담과 관련된 비밀문서, 로마 최고의 화가 카라바조의 난폭함, 살인마 조디악의 아들이 쓴 책 등 그동안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들이 조명됩니다.

이날 '서프라이즈'는 1995년 미국에서 세상에 공개된 얄타회담 관련 비밀문서를 다룹니다.

해당 문서에는 얄타회담 당시 소련에게 동유럽을 빼앗기게 된 배경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또 자신의 아버지를 희대의 연쇄살인마 조디악이라고 말한 남자가 올해 미국에서 출간한 책에 얽힌 이야기가 밝혀집니다.

1960년대 미국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은 조디악의 정체가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영국의 TV스타 제이스 구디가 자신의 죽음까지 방송 소재로 이용한 사연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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