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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김광규 ‘베이비’라 부르게 된 사연은…“뭐라 부를까 하다가”
입력 2014-12-21 10:09 
최화정 김광규
최화정 김광규 ‘베이비라 부르게 된 사연은…뭐라 부를까 하다가”

최화정 김광규, 최화정 김광규

최화정 김광규의 애칭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윤여정과 최화정이 재방문해 미리 와있던 김광규와 만났다.

이날 최화정은 김광규를 발견하고 ‘베이비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광규는 어릴 적부터 봐왔던 선배님이다. 누나라고 하기도 그렇고, 선배님이라고 하면 버릇이 없을 것 같았다. 선생님이라고 부른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터뷰에서 최화정은 자꾸 나한테 선생님이라고 한다. 생긴 건 우리 아버지처럼 생겼으면서. 그래서 나는 뭐라고 부를까 물었더니 아기라고 불러 달라 했다. 그래서 베이비라고 부른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화정 김광규, 최화정 김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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