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원 “네 살배기 딸 있다” 과거사 고백
입력 2014-12-21 1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가수 더원이 네 살배기 딸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더원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 찾기에서 과거 이혼 경력이 있다. 네 살된 딸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굉장히 아픈 사연이다. 여기서 처음 얘기한다”며 삶이 어려울 때 사기를 당했다. 집, 차, 건물까지 다 잃었다. 그때 (여자와)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상황이 좋아졌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행운을 받아 열심히 살고 있다”며 내년 말까지 열심히 하면 어둠에서 빛으로 갈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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