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최근 김준호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로 있는 A씨의 공금 횡령 사건을 언급했다.
김지민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요즘 가장 힘든 사람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김준호”라고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이날 방송에서 직접 그림을 그린 신발을 꺼내며 원래 이 선물의 주인이 따로 있었지만 여기 오면서 바뀌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소나무와 호랑이가 그려진 신발을 바라보며 소나무처럼 이런 일을 딛고 일어섰으면 좋겠다. 힘내라”고 응원했다.
김준호는 오히려 밝은 표정으로 신발을 신고 폴짝 뛰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힘든 사건이 벌어졌지만 마음 쓰지 않는 의연한 태도가 엿보였다.
김준호가 A씨와 공동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는 A씨가 이달 초 수억 원의 회사 공금을 빼낸 뒤 잠적해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인간의 조건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멤버들이 특별한 파티를 진행한 과정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김지민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요즘 가장 힘든 사람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김준호”라고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이날 방송에서 직접 그림을 그린 신발을 꺼내며 원래 이 선물의 주인이 따로 있었지만 여기 오면서 바뀌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소나무와 호랑이가 그려진 신발을 바라보며 소나무처럼 이런 일을 딛고 일어섰으면 좋겠다. 힘내라”고 응원했다.
김준호는 오히려 밝은 표정으로 신발을 신고 폴짝 뛰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힘든 사건이 벌어졌지만 마음 쓰지 않는 의연한 태도가 엿보였다.
김준호가 A씨와 공동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는 A씨가 이달 초 수억 원의 회사 공금을 빼낸 뒤 잠적해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인간의 조건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멤버들이 특별한 파티를 진행한 과정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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