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녀의 탄생’ 정겨운, 결혼 앞둔 주상욱-한예슬 찾아가 ‘경고’
입력 2014-12-20 22:16 
‘미녀의 탄생’에서 주상욱, 한예슬이 결혼을 약속한 가운데 정겨운이 방해할 것을 예고했다. 사진=미녀의 탄생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미녀의 탄생에서 주상욱, 한예슬이 결혼을 약속한 가운데 정겨운이 방해할 것을 예고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한태희(주상욱 분)와 사라(한예슬 분)는 결혼을 약속해 기대치를 높였다.

이날 이강준(정겨운 분)은 사라가 자신의 부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 길로 태희와 사라를 찾아가 둘 사이를 방해하기 시작한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태희, 사라 앞에 나타나 결혼한다고? 그러나 내 허락 없이는 안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강준의 경고에도 태희는 눈 하나 깜짝 안했고, 사라를 바라보며 안심시켰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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