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모던파머’ 밴드, 배추 앞에서 열정 넘치는 연주 시작
입력 2014-12-20 22:02 
‘모던파머’에서 이홍기, 이시언, 박민우, 곽동연이 배추를 앞에 두고 연주를 했다. 사진=모던파머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모던파머에서 이홍기, 이시언, 박민우, 곽동연이 배추를 앞에 두고 연주를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이민기(이홍기 분), 유한철(이시언 분), 강혁(박민우 분), 한기준(곽동연 분)은 영상 촬영을 위해 배추 앞 연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상을 찍어달라는 동생의 제안에 민기, 한철, 혁, 기준은 연주를 시작한다.

추운 날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다해 연주를 이어갔다.

한편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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