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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이홍기, 계약 제안 통화 받고 멤버들과 ‘서울행’
입력 2014-12-20 21:25 
‘모던파머’에서 이홍기가 서울행을 알렸다. 사진=모던파머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모던파머에서 이홍기가 서울행을 알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이민기(이홍기 분)는 합격 통보를 받고 유한철(이시언 분) 등과 즐거워했다.

이날 민기가 속한 록밴드는 앨범 계약 전화를 받고 서울로 이동한다.

특히 합격 통보를 건네받은 민기는 지금 당장 계약하잖다. 차를 보내겠다고 하더라”라며 이거 꿈 아니지?”라고 격하게 즐거워한다.

너무도 즐거워하는 민기, 한철과 달리 강혁(박민우 분)만은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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