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소프라노 송난영이 아름다운 미모와 훌륭한 실력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송난영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양희은 편에서 ‘한계령을 선곡한 홍경민과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송난영은 이날 ‘한계령을 록버전으로 편곡한 홍경민의 무대에 ‘아베마리아를 크로스오버해 묘한 느낌을 더했다. 미모 못지않은 청아한 목소리와 가녀린 몸매에서 나오는 믿지 못할 파워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메인 도전자보다 튀는 존재감으로 남성 출연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함께 출연한 강타와 이지훈은 홍경민도 ‘불후의 명곡에서 짝을 만나 결혼하지 않았나. 뭔가 우릴 도와줄 것 같다”는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난영는 떠오르는 신예 소프라노로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에 재학 중이다. 서울 오케스트라 콩쿨 대학부 성악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 다수의 콩쿠르 입상 경력을 가졌으며, 2010 대종상 영화제 축하 공연, 2011 국회 주최 독도 음악회 등에 출연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에는 강타, 이지훈, 손호영, JK김동욱, 제국의 아이들 동준, 박수진, 홍경민 등이 출연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송난영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양희은 편에서 ‘한계령을 선곡한 홍경민과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송난영은 이날 ‘한계령을 록버전으로 편곡한 홍경민의 무대에 ‘아베마리아를 크로스오버해 묘한 느낌을 더했다. 미모 못지않은 청아한 목소리와 가녀린 몸매에서 나오는 믿지 못할 파워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메인 도전자보다 튀는 존재감으로 남성 출연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함께 출연한 강타와 이지훈은 홍경민도 ‘불후의 명곡에서 짝을 만나 결혼하지 않았나. 뭔가 우릴 도와줄 것 같다”는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난영는 떠오르는 신예 소프라노로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에 재학 중이다. 서울 오케스트라 콩쿨 대학부 성악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 다수의 콩쿠르 입상 경력을 가졌으며, 2010 대종상 영화제 축하 공연, 2011 국회 주최 독도 음악회 등에 출연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에는 강타, 이지훈, 손호영, JK김동욱, 제국의 아이들 동준, 박수진, 홍경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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