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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마마무, 스트레스 날리게 해주는 시원 가창력 ‘피아노맨’
입력 2014-12-20 16:36 
사진=음중 캡처
[MBN스타 송미린 기자] 그룹 마마무가 화끈한 가창력으로 듣는 이의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마마무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피아노맨 무대를 꾸몄다.

이날 마마무는 성탄특집을 위해 붉은색과 하얀색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도입부에서 헤이 루돌프, 달려볼까요?” 하는 애드립은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들었다. 이후 마마무는 노련한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후반부 무대에서는 마마무만의 매력적인 음색의 래핑과 시원한 고음이 조화를 이뤘다.

‘피아노맨은 마마무만의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색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곡으로 특히 리드미컬한 피아노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가 흥겨움을 더한다.

‘음중에는 틴탑, 에이핑크, 비투비, 효린X주영, 알리, 홍진영,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샤넌, 소년공화국, 와썹(Wa$$up), 빅플로(BIGFLO), 하이니, 백청강, 디아(DIA), 조정민이 출연했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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