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비투비, 깜찍한 캐릭터로 변신…귀여운 7남자의 ‘울면 안 돼’

[MBN스타 송미린 기자] 그룹 비투비가 크리스마스 노래로 여심 사냥에 나섰다.

비투비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크리스마스 송 ‘울면 안 돼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비투비는 디즈니 캐릭터를 연상케하는 귀여운 옷을 입고 따뜻한 겨울의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성탄 특집을 위해 준비한 특별 복장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모습과 어우러진 달콤한 노래가 인상적이었다.

비투비의 ‘울면 안 돼는 멤버 임현식과 정일훈이 의기투합해 만든 자작곡 타이틀곡. 비투비 보컬라인과 랩라인의 장점을 최대로 끌어올려 올 겨울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캐롤로 탄생했다.

‘음중에는 틴탑, 에이핑크, 비투비, 효린X주영, 알리, 홍진영,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샤넌, 소년공화국, 와썹(Wa$$up), 빅플로(BIGFLO), 하이니, 백청강, 디아(DIA), 조정민이 출연했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